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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링 사랑해요^^[RE]18K 아버님 환갑반지~

작성자 최****(ip:)

작성일 2020-05-01

조회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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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리고 유미링 직원분들~

아버지 환갑 반지 해드리고 벌써 두달이 훅 지나갔어요

아버지 환갑잔치에 애들 방학에 작은애 초등학교 입학식까지 휴휴~너무 바빴네요

아버지 반지 해드린다고 동네 금은방부터 인터넷으로 거의 두달여를 헤매다

이반지 보고 딱 삘이 꽂혀서 아버지 보여드렸더니 그자리에서 차시던 반지

저 주시면서 이반지 줄테니 저반지 다오~ ㅋㅋㅋ 완전 저희 아버지 깡패수준이죠 ㅎㅎ

이런 저런 싸이트 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후기평쓴거 면밀히 들여다보고 또 보고

근데 아무리봐도 믿을만한 구석은 전혀없고 그러던중에 유미링 후기들을 살펴보게

되었죠~ 희안하게도 하나하나 읽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사람들 사는 이야기 듣는듯한 느낌?? ㅎㅎ

매장으로 직접 찾으러 낮에 들렸는데 저희 친정어머니 같은 분이 ㅎㅎㅎ 하필이면 제가 점심때 가서

매장 닫혀있어서 옆에 가게로 갔더니 거기로 갔더니 식사하시다가 점심 안들었으면 같이가서 먹자고^^ 약속이 있어서 급히 반지만 받고 직접따주시는 음료수만 먹고 나오긴 했지만 말씀이라도 감사했습니다^^

그때 가진 나물반찬에 얼큰한 김치찌게 였던거 같은데 약속만 아니면 먹고싶었어요 ㅎㅎㅎㅎ

저희 아버지 반지 차신 손 무심코 보고 있다가 급히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아버지가 고생을 많이 하셔서 손이 조금 거칠어요~그래도 제 눈엔 너무 사랑스러운 손입니다^^

안찍겠다고 하시는거 제가 우겨서 찍은거라 잘 안나왔네요~ 아버지 호수가 18호라 큰데 중량도

써비스로 더 넣어주시고 사장님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

----------------Original Message------------------------------

안녕하세요 고객님, 유미링 매니져입니다~

저희 매장에 계신 큰 사모님이 그때 식사 같이 하고 가시지 그냥 가셨다고 안부 전해드리래요~

아버님 착용샷 보니까 지나오신 삶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있는 듯 하세요~

어느 부모님 손인들 안그러신 손이 어디있을까요^^ 손에 로션하나 바르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다들 사시는거죠^^ 제품 출고할때 그 누가 말씀하시기도 전에 저희 매니져들이 알아서 선물포장하고

아버님 신으실 양말하고 이것저것 더 챙겨넣어드렸답니다^^ 자식마음은 다 같잖아요^^~

대표님하고 문자 하신거 보니까 이제 유미링 18K 단골 되실거라고 유미링

어디 가지 말라고 하신거 보고 저희 매니져들 빵 터졌습니다^^

저희 유미링은 오프라인 세림당 45년의 역사를 그대로 대대손손 이어 나가실 거라고 하세요^^

둘째 이제 학교에 들어갔으면 큰애 뒷바라지에 작은아이까지 ㅎㅎ 정신없으시겠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귀한시간 내주셔서 거기다 아버님의 지난 삶이 뭇어있는 사랑스러운

착용샷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매니져들의 권한으로 적립금 2배로 올려드립니다^^

유미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어머님 팔찌는 19일(목) 출고드립니다~^^

 

-45년 매장만 한자리 세림당, 100번 돌아도 유미링-

 

첨부파일 temp_1426171746263.-1827522163.jpeg , temp_1426171762475.-93413316.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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