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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빛이 나요~^^[RE]18K 매장제품에 대한 소신!!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5-01

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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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제서야 사진 올려요~

몇년전에 남편이 여기서 생일선물로 반지를 구매해서 줬는데 친절하다해서 이번에는 제가 구매했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반지도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지인들이 다들 이쁘다고하네요^^
같이 주신 사은품도 너무 감동~~ㅎㅎ
제품에대한 사장님의 소신에 다시 한번 감동~~^^
다음에는 팔찌를 구매하려합니당ㅎㅎ
2016년에도 사업 번창하시길~~^^
--------------Original Message-------------------
안녕하세요 위진영 고객님,유미링 대표입니다
김명철 고객님이 12년도에 고객님 선물로 18K 구매하신 내역이 검색이 되시네요.
감사하게도 저희 유미링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셔서 한없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제품에 대한 저희 유미링의 소신은 매장에 계신 아버님과 어머님이
늘 말씀하시지만, 전화받을때나 손님들 대화드릴때 매장에서 손님얼굴 보고 대화하듯 하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단순히 얼굴도 모르고 인터넷으로만,전화로만 대화하고 제품 출고하는 곳이면
모르지만, 45년이 넘게 한자리만 지켜온 세림당 매장의 전통이 있기에 그 전통에 누가되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전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45년이 넘는 세월만큼 중요한 건, 그 전통을 계승하는 자의 태도와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이전의 저희 세림당 매장 기억하시고 지방으로 이사가셨던 분들도 가족경사나
친척분들 경사때문에 일부러 저희 매장에 전화주시고 일부러 지방에서 저희 매장까지
올라오시는 많은 단골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뿌리가 깊고 샘이 깊은곳에 위치한 나무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 것처럼, 저희 유미링도
45년이 넘는 유구한 세월과 세림당 매장의 전통을 2대째 존심있게 지켜나가겠습니다.
 
바쁘신데도 귀한시간 내주셔서 좋은 말씀과 고운 착용사진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희 유미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5년 매장만 한자리 세림당, 100번 돌아도 유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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